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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경제] 좋은날한복대여 인터뷰 기사(2011-09-15)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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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ip:) 조회수 :1196

작성일 20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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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필요할 때마다 `새옷처럼` 빌려 입으세요!   매일경제 2011-09-15

 

 

 

"좋은날 한복대여" 이미선 대표는 고객만족을 위해 새제품처럼 구성해 한복을 대여한다.

 

아이 돌잔치, 부모님 생신, 가족 결혼식 등 좋은 날이나 특별한 날 우리나라 전통의상인 한복으로 멋을 내보고 싶지만 옷장 속의 한복은 유행이 지나 촌스럽고, 맵시도 나지 않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단 하루를 위해 고가의 한복을 구입하기는 부담스럽고, 또 저가의 한복을 대충 사서 입을 수는 없는 일이다.

한복대여 전문몰 ‘좋은날 한복대여(www.happyto.co.kr, 대표 이미선)’를 이용하면 즐거운 행사가 있는 날 고급 한복으로 쉽게 멋을 낼 수 있다. 게다가 남편, 아이들과 함께 입을 수 있는 세트상품도 구성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좋은 날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다.

지난해 12월 카페24(www.cafe24.com) 쇼핑몰 솔루션을 통해 문을 연 ‘좋은날 한복대여’는 특별하고 좋은 날 고객들이 쉽게 대여할 수 있는 한복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미선 대표는 “고객들이 좋은 날 우리 제품을 입고 가장 빛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쇼핑몰 이름을 결정하게 됐다”며 “소중한 날 우리 제품 때문에 기분을 망치지 않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좋은날 한복대여’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대여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특성상 고객들이 걱정하고 원하는 부분을 먼저 찾아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다.

고객들이 제품을 받았을 때 대여한 옷이 아닌 새 제품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도록 고급 박스로 포장을 하고 제품마다 네임텍(Name Tag)을 부착해 배송한다. 준비된 사이즈 외의 체형을 가진 고객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수선한 후 대여하기도 한다.

새 옷 같은 제품을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고객의 나이와 행사의 성격에 따라 어울리는 한복을 대여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계절마다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기 때문에 시기마다 유행하는 제품을 대여할 수도 있다.

지난 8월에는 성신여대입구역 앞에 40평 규모의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 했다. 한복을 직접 눈으로 보고 입어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것처럼 향후에도 고객들이 좀 더 편하게 한복을 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언제나 우리 제품을 대여해 입는 고객이 그날의 주인공이 되어 빛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니인터뷰>좋은날 한복대여 이미선 대표

이미선 대표는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대화에서 ‘고객’이란 단어를 빠트린 적이 거의 없다. 고객의 감사 편지들을 책상 앞에 붙여놓고 일할 만큼 고객을 위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고, 고객의 입장에서 언제나 생각하고 있었다.

▲주요 고객은 누구인가.

창업 초기에는 40대 혹은 50대가 많이 주문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실제 창업을 해보니 30대 주부들이 많이 주문하고 있다. 형제들의 결혼식이나 아이의 돌잔치, 부모님 생신 등 행사 때 착용하기 위해서다.

그 외에 일본, 중국 등 가까운 나라에서부터 멕시코, 브라질 등 현지의 교민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이 주문하는 경우도 있다.

▲한복을 구입하는 것보다 대여하는 것은 어떤 이점이 있나.

같은 한복더라도 구입가격의 1/4 가격으로 제품을 대여할 수 있다. 자주 한복을 입는 고객에게는 대여가 오히려 부담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이 특별한 날 한복을 한번씩 꺼내 입는다. 관리에 필요한 세탁비 등도 절약할 수 있어 좋다.

▲보람을 느끼는 경우는 언제인가.

대여 제품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대여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그런 노력과 상황을 고객이 알아 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온라인에 올라오는 후기뿐 아니라 정말 잘 입었다고 손수 편지를 써서 보내주시는 경우도 많다. 그런 편지들은 따로 보관하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초심을 잃고 싶지 않다. 욕심부리지 않고 운영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일단 얼마 전 시작한 오프라인 매장이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 향후 기회가 된다면 지방에 있는 고객들도 직접 확인하고 제품을 대여받을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넓혀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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